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문단 편집) === 인간계 === * '''콜레트''' {{{-1 - 성우: [[야하기 사유리]]}}} 부모를 돌림병에 잃은 고아로, 약사 안노가 우연히 콜레트가 살고 있던 마을을 지나가다가 구해내었다. 의형제 및 의자매들과 함께 약사로 성장했고,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바쁘기만 하고 권태로운 일상이 계속 되자 도망치고 싶은 심정으로 무심코 명부로 이어진 우물에 뛰어든다. 다만 이것은 지나친 업무 과다로 인해 피로, 스트레스가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출된 것일 뿐, 본래 약사로서 책임감도 강하고 무척이나 성실하고 당찬 성격이다. 명부에서 하데스를 만나고 남매가 수습 약사로 들어오면서 과다한 업무가 분산되어 여유를 되찾았다. 친구는 봉봉이와 작은 발톱, 헤라클레스와 디오니소스 등 각종 신들. 후에 하데스와 연인 사이가 된다.[* 이것 때문에 요즘 봉봉이를 제외한 해골 신하들의 머리가 떨어지거나 금 가게 하는 주범이 되었다.] 하데스와 큰 마을로 놀러나왔다가 콜레트가 없는 사이에 하데스가 어린 소녀를 돕기 위해 옷을 벗으면서 햇빛 알레르기로 쓰러지고 최대한 치료에 신경을 쓰지만 여행 중도 아니고 마을에 있는데다 계속 명부에 있기 힘들기에 해골들이 콜레트의 역할까지 대신 하면서 명부엔 자신이 없어도 되는 것 아닌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다 제우스에게 신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으나 하데스와 함께 있고 싶으면서도 약사를 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마침내 인간으로 살다가 죽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으로 보통 사람보다 이른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림자가 되어 명부로 가던 중, 제우스에게 끌려가 다시 한 번 신이 되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망설이던 콜레트는 제우스가 보여준 창문에서 자신의 아내는 너 뿐이다란 하데스의 고백을 듣곤 명부로 돌아가 모두와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하곤 신이 되기로 결심한다. 신의 샘에서 과거에 콜레트가 도움을 주었던 데메테르가 어머니가 되어주고 제우스가 아버지가 되어주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나 명부의 식구들과 재회한다. 인간으로써의 콜레트는 죽었으니 여신으로써 새로운 이름을 정했냐는 하데스의 물음에 그때까지 남겨두고 있던 소원으로 이름을 달라고 부탁하고 명부의 주민이 되는[* 명부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 '''석류'''를 먹었다. 실제 신화 속 페르세포네의 오마주.] 의식과 함께 '''[[페르세포네]]'''란 이름을 받았다.[* 페르세포네 문서와 본 문서 기타 문단에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페르세포네의 어릴적 애칭이 '소녀'라는 뜻의 코레(Κόρη, korh) 또는 코리치(Κορίτσι, koritsi)였다. 유사성으로 보건데, 이미 이름이 밝혀진 1화부터 깔려있는 복선이었던 셈] * '''[[헤라클레스]]''' 광기 때문에 처자식을 죽이고 죄의 사함을 받고자 폭군인 에우리스테우스 왕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었다. [[케르베로스]]를 생포하는 과제에서 하데스와 콜레트를 만나게 되고, 콜레트의 도움으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된다.[* 아직도 간혹 가족이 죽는 순간의 꿈을 꾼다는 것을 보면 완전히 트라우마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 죄책감은 어느정도 덜어낸 듯.] 그 뒤에 콜레트의 여행을 잠깐 도와주었다. [[네메아의 사자]] 가죽을 입고 다니는데, 거친 영웅의 이미지보다는 꽃미남형에 가깝다. [[반인반신]]. 차를 굉장히 좋아하며 생각보다 덜렁이.[* 콜레트의 여행길에서 만나 잠깐 같이 행동했는데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지갑을 잃어버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